도쿄의 새로운 물결: 일본 패션을 다시 쓰는 디자이너들
요지 야마모토와 레이 가와쿠보가 파리를 흔든 지 40년이 지났다. 그 충격은 아직 유효하다. 하지만 지금 도쿄에서는 또 다른 세대가 조용히, 그러나 단호하게 자신들의 언어를 만들어가고 있다. 가장 주목할 이름은 준야 와타나베와 사카이(Sacai)의 치토세 아베다. 두 디자이너는 일본 특유의 장인 정신에 서구 테일러링의 구조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국제 바이어들의 레이더에 깊숙이 들어왔다. 사카이의 하이브리드 실루엣—재킷과 코트, 셔츠와 … Read more